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RS-CoV-2/알파 변이 (문단 편집) == 경과 == 2020년 12월 24일, 암환자에게서 바이러스가 탄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0/12/24/R4MFZQP6OBHXFG3CWGWZSZ5FDA/|#]] 2020년 12월 24일, [[덴마크]]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추후 영국발로 파악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101394|#]] 2020년 12월 26일, 일본이 영국에서 입국한 귀국자 가족들에 의해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미 지역사회에 전파된 것을 확인하고 영국발 입국자의 의무 격리 조치를 시행하였다. 본래 일본 정부는 '''해외 귀국자에 대해 의무 격리를 시행하지 않고 있었기에 이례적이다'''. 2020년 12월 28일, [[핀란드]], [[요르단]]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추후 영국발로 파악되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771070|#]] 2020년 12월 30일, 미국에서도 공식적으로 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왔다. 콜로라도 주에서 나왔는데, 최근 다른 지역을 다녀온 여행 이력이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미 지역 사회에 퍼졌을 가능성이 높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https://www.news1.kr/articles/?4165483|#]] 후에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관련 확진자가 나왔으며 1월 1일, 플로리다 주에서도 영국 여행 기록이 없는 변종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1048400009|#]] 2020년 12월 30일,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는 대만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는데 영국에서 귀국한 대만 국적의 10대 소년에게서 확인됐다. 중화권에서는 홍콩에 이어 2번째로 대만 보건당국은 1월 1일부터 외국인 입국을 막는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3849380|#]] 2021년 1월 7일,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분리를 성공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7111039365|#]] 2021년 1월 9일, 미국에서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1090455155402|#]] 2021년 1월 18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해외입출국 경험이 없는 감염자가 여럿 나와, 지역감염을 시사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8214018228|#]] 2021년 1월 20일 기준, 이로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 스위스.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포르투갈, 캐나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미국 등 60여개국으로 확산됐다. [[https://news.v.daum.net/v/20201228151610429|#1]]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64597_34880.html|#2]] 2021년 1월 22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VOC-202012/01이 '''치사율을 30% 더 높인다'''고 발표했다. 다만 1000명의 표본이 변이 전과 변이 후와 같지 않다는 것도 있고 10명에서 13명으로 3명 늘어난 것을 유의한 변화라 하기엔 애매하다는 지적도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3033137948|#]] 현지시각 기준 2021년 1월 31일, [[독일]] [[레버쿠젠]]시는 '''양로원에서 72명이 집단감염'''되었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47명의 고령자와 25명의 직원으로, 이 중 15명이 사망했다. 변이바이러스는 양로원 직원이 내부로 유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1/101425/|#]] 2021년 2월 2일, 영국에서 VOC-202012/01에 백신을 회피하는 돌연변이 특성으로 알려진 '''E484K'''가 드러나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021년 2월 2일(현지시각), 네덜란드 국립 보건·환경연구소(RIVM)는 컴퓨터모델링 결과 [[네덜란드]]의 신규 확진자의 3분의 2가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03/105260260/1|#]] 2021년 2월 8일, 질병관리청 [[http://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act=view&list_no=712054&tag=&nPage=1|정례브리핑]]에서 VOC-202012/01가 75여개국으로 확산됐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9일, 영국 [[런던 위생 열대의학 대학원]] 콜라스 데이비스 교수팀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은 약 100만명과 사망자 3000명의 사례를 추적 조사한 결과, 영국 변종 코로나가 기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보다 사망 위험이 35% 더 높다고 발표하였다. 54세이하 연령대에선 큰 차이가 없었으나 55세이상 특히 노인들을 상대로 한 연구에선 눈에 띄는 차이가 확인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9_0001335436|#]] 2021년 2월 19일,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요나단 그래드 교수 연구진은 영국발 변이 코로나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인체에 더 오래 머물며 이로 인해 전염력과 치명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6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영국 변이의 전염 가능 기간, 다시 말해 바이러스가 몸에서 검출되는 평균 기간이 13.3일로 기존 바이러스(8.2일)보다 평균 닷새 이상 길어졌다. 또한, 몸 속에서 바이러스가 증식되는 기간이 2.65배로 길고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걸린 시간도 30% 가까이 더 소요되었다.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02/22/TFSL6IDRNZCZZH5ZIQKC6TGOWI/|#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24834|#2]] 2021년 2월 22일, 이스라엘 당국은 최근 신규 확진자의 90%가 VOC-202012/01 감염자라고 밝혔다. 이미 우점종이 된 것이다. 2월 24일.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에서 2,155명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128명이 입원했는데, 입원 위험이 기존 바이러스 감염자보다 64% 이상 높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23978?sid=104|#]] 3월 연구결과에서 사람간 전파율이 기존 바이러스 대비 43-90% 정도 더 높은 것 같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medicalxpress.com/news/2021-03-mathematical-sars-cov-uk-variant-transmissible.html|#]] 사망 위험도도 1.6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https://medicalxpress.com/news/2021-03-variant-b117-covid-significantly-higher.html| #]] 반려동물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B.1.1.7)에 감염되면 심장질환을 겪을 수 있다는 추정이 제기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74917?sid=104|#]] 4월 13일, 영국에서 진행된 다른 연구에선 사망률 차이가 없다는 결과도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10413123300477|#]]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34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영국 변이에 감염된 환자군에서는 바이러스 검출량이 더 많다는 사실도 확인했지만 왜 많은지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한편, 영국 변이 감염 환자는 산소를 더 공급받을 가능성이 컸는데 이 상태가 중증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어느 전문가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다른 논문이 의미 없는 것은 아니며 아직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할 게 많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4월 27일, 방역당국 정례브리핑에서 B.1.1.7의 전파 가능 기간 분석을 한 결과,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 변이 감염자 33명을 포함하여 총 178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위한 유전자 증폭 횟수(Ct값) 분포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확진일로부터 10일 이후에는 모든 검체에서 바이러스가 배양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검사 기반[* PCR 검사 결과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연속 2회 음성, 해열치료 없이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되는 추세인 경우]만 가능했던 영국발 변이 관련 격리해제 기준을 4월 12일부터 일반 코로나-19 확진자처럼 적용하여 임상경과 기반[* (무증상자) 확진일로부터 10일 경과, 이 기간 동안 무증상 / (유증상자) 증상 발생 후 최소 10일 경과, 최소 24시간 동안 해열치료 없이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되는 추세인 경우]으로도 격리해제가 가능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711760053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